'뮤뱅' 업텐션, 대세 신인의 카리스마 무대...'위험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2 18: 53

그룹 업텐션이 무대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업텐션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위험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업텐션은 교복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입고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무대 중간에 복근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대세 신인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의 '으르렁'을 만든 작곡가 신혁이 프로듀싱했으며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조영남, 에일리, 브로, 노지훈, 세븐틴, 투포케이, 투아이즈, 하트비, 유니콘, 딘딘,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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