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러블리즈, 사랑스런 8인조 완전체 완성..'아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2 19: 05

그룹 러블리즈가 서지수가 합류한 8인조로 사랑스러운 컴백무대를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작별하나'에 이어 '아츄'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8인조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러블리즈는 '작별하나' 무대에서는 청순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서 펼쳐진 '아츄' 무대에서는 하늘색 원피스에 어울리는 깜찍한 안무와 가사로 상큼 발랄한 걸그룹의 매력을 드러냈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조영남, 에일리, 브로, 노지훈, 세븐틴, 투포케이, 투아이즈, 하트비, 유니콘, 딘딘,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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