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레드벨벳, 헤어나올 수 없는 4차원 매력...'덤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2 19: 18

그룹 레드벨벳이 개성있는 퍼포먼스와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레드벨벳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덤덤'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은 멤버들 각각 다른 의상을 입고 개성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특이한 안무와 귀여운 가사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깜직한 매력으로 무대를 펼치는 내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덤덤'은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업한 업템포의 팝 댄스곡. 가사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조영남, 에일리, 브로, 노지훈, 세븐틴, 투포케이, 투아이즈, 하트비, 유니콘, 딘딘,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