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훈훈한 비주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0.02 19: 37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언타이틀드에서 이혜영의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 전시회 오픈 기념식이 열렸다.
가수 로이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영의 첫 전시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에서는 그녀의 삶을 주제로 가족, 반려견, 자신을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오히려 틀이나 제약에 갇히지 않은 이혜영만의 자유분방한 색채감이나 대담한 붓 터치, 새롭고 섬세한 표현들이 더해진 ‘아버지’, ‘나의 도로시1’, ‘Haeyoung with Frida Kahlo‘s Eyebrows’ 등 이혜영이 특히 애착 있어 하고, 의미 있는 그림들이 전시돼 관객들과 만난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