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준호,'팬들과 하이파이브하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02 21: 15

2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광장 야외무대서 열린 영화 '스물' 무대인사에서 배우 이준호가 퇴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과 이준호,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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