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 화투 꼴찌 딱밤 맞았다...분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2 21: 54

가수 조영남과 이경규가 화투 놀이에서 꼴등을 해서 벌칙으로 딱밤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이 벌칙으로 멤버들에게 딱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모든 멤버들에게 돌아가면서 딱밤을 맞았다. 조영남은 조우종에게 딱밤을 맞은 뒤에 "너는 감정이 실렸다"며 강하게 분노를 표현했다. 이경규는 조영남의 곁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다리로 조영남의 허리를 감싸며 재빨리 딱밤을 때려서 조영남의 분노를 유발했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는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송해·조우종이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