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김수미, 화해의 표시로 뽀뽀...'깜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2 22: 46

  '나를 돌아봐' 조영남과 김수미가 화해했다는 뜻으로 서로 뽀뽀를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김수미가 화해의 표시로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자들이 '나를 돌아봐'에서 가장 보고 싶은 모습으로 조영남과 김수미가 진정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것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조영남과 김수미는 화끈하게 서로 뽀뽀를 하며 진정으로 화해를 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김수미는 뽀뽀를 한 뒤에 "남편과도 뽀뽀 안한지 20년이 넘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송해는 "좋은 장면을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는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송해·조우종이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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