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체중 감량 때 보다 정글이 힘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수상가옥을 짓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나무를 자르고 쌓는 과정에서 힘에 부쳐 하며 "체중 감량 기간보다 정글이 더 힘들다. 노동까지 더해져서 그렇다"고 힘들어했다.
이날 김동현은 집을 짓는 도중 나무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고,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태우,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