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H.O.T 시절에 대해서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토니가 H.O.T 시절에 대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는 "방송에 데뷔한지 19년이 지났다"며 "방송에서 19년동안 성 얘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수줍게 이야기 했다. 이에 장수원은 "H.O.T 마인드를 버려야 방송이 잘된다"라고 충고를 했다. 이에 토니는 "H.O.T 마인드 버린지 8년이 됐다"며 "정말 확 버렸다"라고 답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