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유빈vs효린, 디스전 한다..팽팽 긴장감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3 00: 27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씨스타의 효린, 두 사람이 살벌한 디스전을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디스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과 차차가 프로듀싱한 4, 5번 트랙의 주인공을 뽑았다. 예지와 효린이 각각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다음 미션으로 멤버들의 디스 배틀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그 중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끝 것은 유빈과 효린의 대결. 아이돌인 두 사람이 어떤 디스전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음반 발매의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한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 경쟁에서 이기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안수민, 문수아, 캐스퍼, 키디비,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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