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 플라이아웃이 아쉬운 추신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03 09: 31

3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2루 텍사스 추신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으나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에서 2할7푼4리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