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추신수,'우승 참 힘드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03 12: 04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10월 첫 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전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2할7푼6리(547타수 151안타)로 조금 올렸다.
텍사스의 매직넘버는 1, 남은 2경기 중 1승만 더하거나 지구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패만 더하면 된다.

9회말 텍사스 추신수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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