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아니어도 여전히 여신이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3 13: 09

소녀시대도, 태티서도 아닌 솔로 태연도 여전히 여신이었다.
태연은 3일 정오 솔로 데뷔곡 '아이(I)'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곡에서 태연은 소녀시대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뉴질랜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일부와 음악이 공개됐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태연이 노래하고자 하는 내면의 모습까지 담은 영상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의 미모가 덤으로 따라왔다.

태연의 솔로 데뷔곡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피처링을 맡아 소녀시대, 태티서가 아닌 태연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
오는 7일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프리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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