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쳐다보면 심장을 뺏길거 같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0.03 14: 48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사도' 야외무대인사에서 유아인이 미소 지으며 관중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배우송강호, 유아인, 이효제가 참석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앞서 '사도'지난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추석 연휴 4일 동안 총 219만 1,53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추석 극장가 독주체제를 구축했던 바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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