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모델 시절 키 186cm, 계속 크고 있다" [20th BIFF]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03 15: 37

 영화 '돌연변이'의 주연을 맡은 이천희가 "키가 계속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3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돌연변이' 무대인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천희는 돌연변이 같은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델 시절 키 186cm였는데 2cm 더 컸다. 계속 키가 크고 있다"고 말했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과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1편의 신작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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