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과 타일러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킴네의 하와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파인애플을 먹던 태린과 타일러는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피부색과 머리색만 빼고 모든 것이 닮은 두 사람에 리키김은 “생일도 6일차다”라고 말했다.
리키 형 데이빗은 “말도 못했던 때부터 단짝이다. 만나면 매일 같이 다니고 뭘해도 같이 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