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생애 첫 탄산음료에 박수 '맛의 신세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17: 17

김태우 딸 지율이 탄산음료를 처음 맛 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남이섬 여행을 떠나는 김태우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는 두 딸을 데리고 용산역을 찾아 기차 여행을 떠났다. 기차 안에서 김태우는 달걀과 사이다를 샀다.

지율은 맥반선 달걀은 맛없다며 거부했지만, 사이다 만큼은 반겼다. 김태우는 탄산음료를 처음 먹는 지율에 걱정을 했지만, 사이다 맛을 본 지율은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박수를 쳤다. 하지만 맛이 있지는 않은지 이후 사이다 먹는 걸 거부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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