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딸 라희가 남다른 손재주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는 친정 엄마, 두 딸 라희 라율이와 송편을 만들었다.
라희는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여 송편을 계속해서 예쁘게 만들었다. 이에 슈는 “라희는 뭔갈 만들려고 시도를 하고 예술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라희가 만든 송편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반면 라율이는 그런 라희를 바라보며 먹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