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주안, 첫 민속촌 색다른 경험됐을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17: 34

주안이 민속촌 여행을 다녀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와 민속촌으로 소풍을 나갔다. 
줄타기 구경을 하던 주안은 이후 직접 줄을 타며 신나했다. 또 세 사람은 나룻배를 타고 시조를 읊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김소현은 “저 조차도 느낌이 달랐고 주안이도 그랬을거다”며 “과거와 현재,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느끼게 된 것 같다. 전혀 색다른 경험을 시켜준 것 같다”고 전했다.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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