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이 김소연에게 남자답게 스킨십을 하자고 제안했다.
곽시양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김소연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면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비가 오는날 서로 체온이 닿으면 더 좋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나 손이 심심하다"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김소연은 쑥스러워하면서 곽시양의 제안을 거절했다.
김소연은 인터뷰에서 "싫은것이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