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전혜빈 "강균성, 15년지기 연습생 동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19: 04

‘더 레이서’ 강균성이 전혜빈의 친구로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 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6회에는 10월에 열리는 슈퍼레이스 대회를 앞두고 두 번째 탈락자로 추성훈과 니엘이 결정된 가운데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정진, 김동현, AOA 지민, 강균성, 심형탁, 뮤지 등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전혜빈의 친구로 등장했다. 강균성은 “데뷔 전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15년 지기다. 고등학생 때부터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균성은 “남자라면 차를 좋아한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지만 스핀이 많이 난다는 말에 당황해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감독 류시원을 중심으로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가 출연한다. / parkjy@osen.co.kr
[사진] ‘더 레이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