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가 목젖이 없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수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동엽은 "조수미의 담당의사가 한 인터뷰에서 목젖이 없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미는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검진을 하던 의사가 목젖이 없다고 알려줬다"며 "사진을 보니 다른 사람들과 성대의 모습이 다르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김종서, 박기영, 임태경, 손준호, 송소희, 알리와 세계적인 테너 폴포츠가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