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예고제 몰카·토토드·바보전쟁, 특별기획전 채택 ‘제작 돌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03 19: 27

예고제 몰카와 토토드, 바보전쟁이 ‘무한도전’의 특별기획전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제 실제 제작에 돌입될 예정이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기획을 내는 특별기획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시청자 투표와 MBC 예능 PD들의 의견을 종합했다.
그 결과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예고제 몰카가 1위를 했다.

공동 5위는 유재석과 정형돈의 세상에 없는 기네스와 박명수와 정준하의 웃음 사냥꾼이 됐다. 4위는 유재석, 정형돈의 연예계 가상 국무회의였다. 1위부터 3위까지 아이템이 실제 제작으로 이어진다.
3위는 하하와 광희의 바보 전쟁이 됐다. 연예계 대표 바보들을 찾는 구성이다. 2위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토토드’였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추억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해서 방송을 만드는 특별기획전 1탄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해서 방송을 만드는 특별기획전 1탄이 공개됐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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