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특급 팬서비스..팬들 맞춤 세레나데 '취향저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3 19: 34

보이그룹 아이콘이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콘은 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아이콘은 '취향저격'의 무대를 꾸미기 전 객석에서 이상형(?) 팬들을 찾아 무대로 불렀다. 멤버 한 명 한 명 무대로 부른 멤버들은 팬들을 의자에 앉힌 뒤 '취향저격' 노래를 부르면서 아양(?)을 떨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이콘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급 이벤트로, 미니 농구 게임도 진행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이콘은 지난달 선행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하고, 지난 1일 하프 데뷔음반 '웰컴백(WELCOMEBACK)'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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