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에 반한 뒤 피했다 '설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03 20: 43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반한 뒤에 피하기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에 반하면서 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라는 현석과 찜질방에서 함께 잔 뒤에 현석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노라는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오는 현석을 보고 가로수 뒤로 피했다. 그러면서 노라는 "괜히 가까이서 자서 사람 마음 이상하게 만들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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