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父 "여고생 딸, 격투기하며 엄청 맞고 다녀 걱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20: 51

격투기를 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부모님이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격투기를 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부모님이 출연했다.
아빠는 “고 1인데 공부는 안 하고 격투기를 한다. 다니면서 엄청 맞고 다닌다. 그걸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연을 한 딸 이예지는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