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동현, 파이터 딸에 "외모 예뻐 외제차 사드릴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20: 57

‘동상이몽’ 김동현이 파이터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격투기를 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부모님이 출연했다.
딸 이예지는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딸의 외모를 보고는 “격투기계의 아이유”라고 했다.

김동현 역시 “격투기는 일찍 해야 하는데 잘 시작한 거다”며 “실력만 있다면 외모가 예뻐서 인기 많이 얻어 부모님께 외제차를 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