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에 김유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제 20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외무대 오픈 토크 시간에서 손호준, 김유정과 함께 무대에 오른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어릴 때부터 봐온 김유정에 대해 “일곱 살 때부터 눈이 너무 예뻤다”며 “성준 잘 키워 놓을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절대 너, 남 못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