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밴드 YB 윤도현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YB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 호스트로 나섰다.
YB 윤도현은 "20주년을 맞이 하니 이렇게 'SNL'에 나오게 되고 중간에 해체 위기도 있었는데 우정으로 20년 왔다는 게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세윤은 YB가 가슴에 차고 나온 이름표를 가리켜 "신인 아이돌이 예능 나올 때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태희는 "카메라 감독님들 헷갈려 하실까봐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