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기억 잃은 김현주, 지진희 못 알아봤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3 22: 05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를 알아보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11회에서 기억을 잃은 도해강(김현주 분)은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최진언(지진희 분)과 부딪힐 뻔 했다.
이에 진언은 가지고 있던 종이 가방을 떨어뜨렸고, 해강은 자신 앞에 굴러온 스노우볼을 주워서는 한참을 쳐다봤다. 낯익은 음악 소리에 눈물까지 글썽이던 해강이 고개를 들자 진언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해강은 “음악이 너무 슬프다”고 하며 진언에게 스노우볼을 건넸다. 또 자신의 명함을 주며 “상한 곳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고는 스쿠터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 parkjy@osen.co.kr
[사진]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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