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과 박세영이 강렬한 재회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9회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이 공항에서 재회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혜상은 찬빈이 공항에서 할머니인 소국자(박원숙 분)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한 바 있다. 이어 공항에서 찬빈은 실수로 혜상의 옷에 동치미 물을 튀게 만들었다.
찬빈은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고 혜상은 어이 없어 하며 동치미 국물을 찬빈에게 쏟으며 복수했다. 두 사람은 재회부터 강렬하며 악연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