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최근에 화가 났던 순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선균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최근 영화 ‘성난 변호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선균은 “최근에 화났던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들이 대꾸 안할 때 화가 났다”고 답했다. 이어 이선균은 “아들에게 밥 먹으라고 하는데 들은 척도 안 한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들의 반항을 회상해 웃음을 줬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