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정성호, 성대모사 제조기의 힘 '천의 얼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3 23: 09

[OSEN=이소담 인턴기자] 정성호가 김상중부터 추사랑까지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 성호그릴스 코너에서는 대학 캠퍼스 편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출석 체크 시간에 김상중을 부르는 말에 "왔는데 말입니다. 김상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임재범을 부르는 말에 "이봐요, 왔어요"라고 말했고 김영만을 부르는 말에는 "아저씨가 왔어요"라고 말했다.
추사랑을 찾는 교수에게는 "하이, 이 놈"이라고 말했고 최시원을 찾는 교수에게는 "예"라며 최시원 표정을 따라했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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