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정상훈과 강유미가 실제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워왔다.
김준현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 정상훈에 대해 "진짜 중국어를 배웠다"라고 소개했다.
정상훈은 진짜로 유창한 중국어로 뉴스를 전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준현이 추가 질문을 하자 "두 달 배웠다. 뭘 바라냐. 이 정도면 기적이다"라며 웃음 지었다.
또 강유미 역시 실제 일본어로 뉴스를 전달했다. 김준현은 "이분들 오늘 왜 이러시죠"라며 추가 질문을 했지만 역시 강유미도 "나도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