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소봉 셰프 어설픈 진행, 빵빵 터졌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04 00: 02

김소봉 셰프가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 연발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김소봉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오세득과 함께 요리 방송을 했다. 그는 자신이 요리를 할 시간이 되자 덜덜 손을 떨었다.
특히 말을 버벅거리며 방송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셰프들이 말을 잘 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김소봉의 다소 어설픈 진행을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특히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닮은꼴 외모는 인상적이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가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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