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박건형 "힘든 일 얘기 안 하는 성격..가족이 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08: 58

배우 박건형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형은 4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MC 김수로, 임지호와 함께 전남 담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건형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극복하냐"는 김수로의 질문에 "성격 상 힘든 일이 있으면 잘 얘기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힘든 일은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라며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까 '이겨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게스트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밥상을 안방극장에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