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어린 딸의 모델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딸 릴리 로즈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딸에 대한 걱정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릴리 로즈는 연예계 쪽 일을 하지 않길 바랐다. 특히나 이렇게 어린 나이에 하는 건 더더욱"이라며 "하지만 릴리가 굉장히 좋아하는 일고 모델 일을 하며 행복해하니까 말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릴리 로즈는 조니 뎁과 그의 전부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어린 나이임에도 떠오르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장본인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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