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채연을 깨알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한중드림팀’에서는 장우혁, 2AM 진운, 유권, 비범, 레오, 홍빈, 채연, 루이, 푸신보, 판스치, 가오하오, 장저한, 장멍 등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과 장멍은 가위바위보로 게임 순서를 결정했다. 채연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한국팀이 두 번째 순서로 경기하기로 했다.
이에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중국팀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장저한이 4단계에서 실패했다. 5단계에서도 티앤레이가 실패하면서, 한국팀이 유리한 조건에 서게 됐다.
채연은 게임에 앞서 버저를 누르는 동작으로 귀여움을 뽐냈고, 장우혁은 “진짜 방정맞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중드림팀’은 ‘출발드림팀’의 한중합작 프로그램이다. /jykwon@osen.co.kr
[사진]‘한중드림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