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일훈이 생일 파티를 열어 준 멤버들에게 고마워했다.
비투비는 4일 오전 11시 게릴라로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일훈 생일 축하! 그런데 여긴 어디지?'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일훈을 위해 파티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일훈을 꽃가마 태워 행진했다. 일훈은 "축하해 줘서 고맙다. 멤버들이 사랑스럽다.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팬 여러분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비투비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비투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오는 12일 오전 0시, 미니 7집 '아이 민'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 6월 정규 1집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데뷔 4년 만에 첫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 대열에 든 만큼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번 신곡 역시 비투비 표 발라드. 팀 내 보컬 라인과 래퍼들의 감미로운 조화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