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신곡 콘셉트 스포?…'교복 입고 MV 촬영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1: 30

'대세돌' 비투비가 신곡 콘셉트 힌트를 남겼다.
비투비는 4일 오전 11시 게릴라로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일훈 생일 축하! 그런데 여긴 어디지?'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멤버 일훈을 위해 파티를 마련했다.
배경은 학교였고 멤버들은 교복 차림이었다. 알고 보니 이 곳은 비투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 컴백을 앞둔 비투비의 무대와 신곡 콘셉트를 예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비투비는 오는 12일 오전 0시, 미니 7집 '아이 민'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 6월 정규 1집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데뷔 4년 만에 첫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 대열에 든 만큼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번 신곡 역시 비투비 표 발라드다. 팀 내 보컬 라인 은광, 성재, 창섭, 현식과 래퍼 프니엘, 일훈, 민혁의 감미로운 조화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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