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변호사' 이선균 "임원희, 힘들때 생각나는 형"[20th BIFF]

배우 이선균이 임원희를 힘들 때 생각나는 형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서 "임원희는 힘들 때 생각나는 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임원희는 같이 소주먹고 싶고 힘들 때 생각나는 형이다. 박사무장 캐릭터랑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