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많이 지쳐있었는데..BIFF 방문 힘이 된다"[20th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04 14: 35

배우 전도연이 부산을 방문함으로써 힘을 얻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전도연 편(이하 '오픈토크')'에서 "정말 힘이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부산영화제를 생각보다 많이 오지는 않았다. '무뢰한'을 들고 오랜만에 왔는데 되게 감격스럽고 많이 지쳐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한 힘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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