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최동훈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0.04 15: 48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영화 '암살' (감독 최동훈)의 GV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암살'은 문학사적으로 낭만주의가 팽배했고 모더니즘이 꽃피웠던 193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의열단의 독립을 위한 투쟁 활동과 암살 사건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