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노지훈, '훈남' 비주얼로 '여심 스틸러' 등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5: 49

'가을 남자' 노지훈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노지훈은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그는 따뜻한 미소로 여성 팬들을 겨냥했다.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물오른 '훈남' 비주얼로 또 하나의 '여심 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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