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인기가요' 1위 소감 "신인에게 이런 큰 상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5: 53

아이콘이 데뷔와 동시에 '인기가요'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꾸미기 전 9월 마지막 주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추석 연휴였던 까닭에 1위 발표는 후에 공지됐고 아이콘이 '취향저격'으로 1위에 올랐다.
리더 비아이는 "막 데뷔한 신인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외쳤다. 멤버들도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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