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소녀 팬들을 반하게 했다.
세븐틴은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만세'를 들고 무대에 섰다. 13명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만세'로 '대세돌'을 예고하고 있다. 비주얼, 퍼포먼스, 라이브 뭐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