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고아성, '즐거운 BIFF 빌리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4 16: 02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 야외무대인사에서 류현경이 프리스타일 랩을 하자 고아성이 미소짓고 있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지난 5월 개최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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