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고아성, 'BIFF 빌리지 무대 인사 왔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4 16: 07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류현경, 고아성이 입장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지난 5월 개최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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