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아드리아노'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10.04 16: 18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서울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3대 2, 서울의 승리로 끝이 났다.
후반 재역전골을 넣은 아드리아노가 기뻐하고 있다.
노상래 감독의 이 날의 패배로 전남은 상위 스플릿의 희망을 이어내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을 확정했다. 치열했던 상위 스플릿 마지막 티켓은 제주에게로 돌아갔다./raonbitgr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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