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가을 숙녀 됐지만 여전히 상큼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6: 28

레드벨벳이 가을에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은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덤덤'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늦여름을 강타했던 이 곡의 인기는 가을이 된 10월에도 이어졌다.
레드벨벳 다섯 멤버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주얼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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